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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봉큰스님 어록
應觀
2018. 2. 15. 10:39
가난하게 사는 것이 부자 살림이고
되도록 몸에 지니지 않는 무소유야 말로
참으로 전부를 갖는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
효봉크스님(1888~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