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잡념
應觀
2017. 7. 24. 04:38
앞당겨 귀국한지 3일이 지났다.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고 앞당겨 귀국했지만 장시간 비행과 한국의
찌는듯한 무더위가 겹쳐 잠을 이루지 못해 몸도 피곤하고
눈은 끈적한 액체와 눈꼽이 잔뜩 끼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게 아닌가 싶다.
오늘 아침일찍 공안과의 진료를 받고 천일 귀국 통보등 제반업무를
처리해야겠다
서예는 참석하기 어려워 회장한테 알려야겠다
잠을 푹 잤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귀국다음날부터 꽉찬 스케쥴로 몸을 피로하게 했건만 낳아지질 않아
모든 스케쥴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는것만이 최선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