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과 경희궁20160918

應觀 2016. 9. 18. 21:39

중앙극장 "장"자가 있는 바로 옆 145번지가 내 본적지이다

지금은 고층빌딩이 들어서 있어 옛 자취는 찾을 수 없지만

어린시절 추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하늘은 높고 파란 하늘에 가시거리가 멀리까지 보이는 날에

소해친구가 오랜만에 청게천 가지고 제의를 해와 광화문에서 하차,

서울역사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인쇄골목 인현동들 중심으로 한 특별전시가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 살았던 곳이라 감회가 깊었다

바로옆 경희궁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