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글/내가좋아하는글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應觀 2016. 4. 9. 12:54 ♣,누가 세월을 유수와 같다 했나요,♣ ◈,누가 세월을 유수 와 갔다 했나요,◈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번쩍번쩍 지나가고 지나온 날을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 까움만이 가득하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붙잡을 수 없고이제 인생을 조금 알만 하고, 느낄만 하고,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깊은 주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한 조각 두 조각..퍼즐 같은 삶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허 세월만 보내고퍼즐같은 삶 다 맞추어 갈만하니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세월이 좀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좀더 일찍 깨달았더라면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살아가야 세월이 있기에.아직은 더 맞추어야 할 퍼즐 같은 삶이 있기에마지막가는 그날까지멋지게 완성 시키며 살아야겠다. 정처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살아있음으로 이 얼마나 행복한가하루하루 주어진 오늘이라는 삶을 결코 한점 헛되지않게가슴 깊이 느끼며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다, <끝>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