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느림보
설경과 함께한 내변산의 하루20160126느
應觀
2016. 1. 27. 20:30
느림보와 함께한 내변산 산행 참으로 즐거웠읍니다.
느림보가 아니라 빠른보 산악회로 개명해야 되지 않을까요
근래 이렇게 아름다운 설화를 본적이 없어 그런지 눈 부시도록
황홀했읍니다.
사진은 그냥 취미로 찍는거라 구도나 사진이 마음에 안들더라도
양해바랍니다
연세 높으신 교장선생님이 퍼주신 버섯칼국수 맛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네요
솔선수범하시는 느림보회원님들께 많은 걸 보고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