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및 여행/해외여행

san clemente and san juan

應觀 2014. 4. 8. 12:24

 

현지날자 4월7일 일요일

사진을 보면 알수 있듯이 하늘이 구름한점없이 파랗다

아들네 식구4명과 우리부부 합해 6명이 인근에 있는 buena park 역에서

샌디에고 방향으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1시간여 달리니 sa clemente역에 도착해 해변을 거닐며  바라본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작은 구릉에 지어진 집과 파란 하늘과 파도와 이 모든 자연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여기 산후안은 18세기경 원주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있도록 잘 가꾸어 관광지로 만든것 같다.

기차역을 끼고 있어 그런지 그렇게 볼거리가 없는데도 관광객이 많은게 이상하다

옛날 선조들의 발자취를 느끼면서 가족과함께 식사하며 즐기려는가 보다

사람사는 모습 어데나 비슷하다

 

 

 

 

 

 

 

 

 

 

 

 

 

 

 

 

 

 

 

 

 

 

 

                                                           

시애틀 추장의 연설
이 글은 1854년, 추장 시애틀이
프랭클린 피어스 미국 대통령에게
땅을 사겠다는 경고 전갈을 받고
자신들의 부족과 미국에서 파견된 관리 앞에서
행한 연설문 일부입니다.
(일부수정을 거쳤지만 감동은 여전합니다.)


그대들은 어떻게 저 하늘이나 땅의 온기를
사고 팔 수 있는가

우리로서는 이상한 생각이다. 공기의 신선함과
반짝이는 물을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도 않는데
어떻게 그것을 팔 수 있다는 말인가

빛나는 솔잎, 물의 기슭, 어두운 숲속 안개
맑게 노래하는 온갖 벌레들, 이 모두가 우리의
기억과 경험 속에서는 신성한 것들이다.

백인은 죽어서 별들 사이를 거닐적에
그대들이 태어난 곳을 망각해 버리지만
우리가 죽어서는 이 아름다운 땅을
잊지 못한다.

우리는 땅의 한 부분이고, 땅은 우리의 한 부분이다.
향기로운 꽃은 우리의 자매이다. 사슴, 말, 독수리
이들은 우리의 형제들이다.

바위 산꼭대기, 풀의 수액, 조랑말과 인간의 체온
모두가 한 가족이다.

당신들이 이 땅을 차지하게 될 때 우리가 이 땅을
사랑했듯이 온 힘을 다해, 온 마음을 다해
그대들의 아이를 위해 이 땅을 지키고 사랑해 달라

- 수콰미시족의 세알트(Sealth) 추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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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이후 자신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겼지만
시애틀의 추장의 정신을 높이 사 그 지역을
시애틀(Seattle)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 온 세상 만물은 서로 맺어져 있다 -

 

 

 

 

 

 

 

 

 

 

 

 

                                                                                      남에게 선을 베푸는 사람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십시오.
 
                                                                                      그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웃음이 많고 행복해 보입니다.
 
                                                                                      그들은 남에게 베풀지만 실상은 자신에게 큰 선물을 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행복을 파는 가게가 있다면 사람들은 돈 가방을 들고 와서 긴 줄도 마다 않고 서 있을 겁니다.
 
                                                                                       남에게 베풀며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을 사는 방법입니다 .